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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곽정은 씨가 매매가 약 15억원에 달하는

청담동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곽 씨는 21일 방영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7위에 선정됐고 특히 곽 씨가

매매가 약 15억원에 달하는 청담동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곽 씨는 2014년 말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현재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집 내부는 깔끔한 북유럽풍으로 꾸몄다고 전해졌습니다.

 


 

 

곽 씨의 셀프 인테리어 솜씨는 과거에도 화제가 됐었습니다.

지난 1월 27일에는 tvN '내 방의 품격'에서 곽 씨 집을 소개했습니다.

당시 곽 씨 집은 통유리 너머로 영동대교가 보이는 전망과

아기자기한 소품, 깔끔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곽 씨는 당시 방송에서 27살에 독립해 자취 12년 차라고 밝히며

"가구, 가전 다 합쳐서 신혼 살림 장만하는 정도로 3천만원 썼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여자 혼자 산다고 하면 '결혼 안 했다', '교정 상태를 필요로 한다'는

등의 부정적인 시선이 많다. 결혼 왜 안 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집 안에 들어가면 '내 삶을 꾸려나간다', '내 성을 잘 지었다'는 느낌을 받기에

가장 좋은 공간인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곽정은 씨는 2014년 이전에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방 3개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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