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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씨가 과거 스토커에게 납치당할 뻔했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2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스토커 때문에 고통 당했던 스타를 소개했습니다.

김혜수 씨는 20대 후반 무렵 스토커에 납치당할 뻔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쇼 김혜수 스토커 사건의 전말


방송에 따르면 사건 당시 김 씨는 눈을 감은 채

차를 타고 이동 중이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타고 있던 차가 엉뚱한 곳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차를 한 남성 스토커가 몰고 있던 것입니다.

 

다행히 김 씨는 운전대를 잡고 있던 스토커를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차에서 스토커를 내리게 한 김 씨는 발차기 등으로

남성을 제압하고 위기를 모면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C 공형진 씨는 "내가 알기로 김혜수 씨는 태권도 공인 4단"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가택 친입까지 했던 김민종 씨 스토커 사건도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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